지난 17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입주기업, 졸업기업 등 창업기업 임직원 대상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난 17~18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입주기업과 Post BI(창업 후 성장기업), 졸업기업 등 40여명의 창업기업 임직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6일 열린 ‘경남형 창업 생태계 활성화’ 비전선포식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경남의 창업 붐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워크숍에는 2019년에 수행할 중점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입주(보육)기업과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멘토링, 센터를 졸업한 선배 기업의 특강 및 센터 직원들의 PM제도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최상기 센터장은 “입주기업 워크숍을 통한 보육기업들과 멘토단의 네트워킹 형성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2019년에는 스타기업의 발굴·육성을 목표로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