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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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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수, 오는 22일 군민들과 군정 논의한다

문화예술회관서 대토론회 개최

  • 기사입력 : 2019-01-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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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춘수 함양군수는 군민지향의 열린 군정을 실현하고 4년간 군정의 전반적인 계획을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17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1시 4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정보고 및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4개년 계획을 군민에게 직접 보고해 군민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청취·수렴하고, 군정 4개년 계획에 대한 군민 공감과 협력을 당부하고 이끌어내는 계기로 삼기 위해서다.

    토론회에는 민선 7기 4년간의 전반적인 군정계획에 대해 짧게 설명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서 군수와 군민간 질의응답에 할애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생각하는 군의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보다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에는 서 군수와 군의원, 국과소장, 군민 등 500여명이 함께하며 군의 미래 발전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게 된다.

    서 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향후 4년간 군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들에게 설명드리고, 역량을 집결해 새로운 함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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