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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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총력

전통시장·상점가 서포터즈 운영
진주시청 관계자 등과 현장홍보도

  •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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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권영학(앞줄 왼쪽 네 번째)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진주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내 진주청년물을 찾아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홍보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중기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이 지역경제 침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결제수수료 0%대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10일 경남중기청에 따르면 제로페이 조기 정착을 위해 도내 전통시장·상점가를 중심으로 제로페이 서포터즈를 운영, 제로페이 가맹점 확보와 소비자 사용 촉진을 위한 현장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로페이 서포터즈는 도내 대학생 60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2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활동한다.

    또 경남중기청장, 진주시청 관계자 등은 10일 진주중앙시장, 진주중앙지하도상가 등을 방문, 제로페이를 홍보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시범 실시한 제로페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간편 결제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연동된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된다.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카드, VAN사 등)를 없애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했던 결제수수료가 없어지거나 대폭 낮아져 결제수수료가 부담스러웠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제로페이 수수료는 전년도 매출액 8억원 이하 0%, 8억~12억원 이하 0.3%, 12억원 초과 0.5%이다.

    또한 제로페이는 소득공제율이 40%로 신용카드 15%는 물론이고 체크카드 30%보다도 높다.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은 구청(민원실), 동주민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경남은행, 농협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현장에서 신청하거나, 제로페이 홈페이지(zeropay.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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