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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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경남 제조업 되살릴 특별3법 만들자”

손석형 창원성산 보궐선거 예비후보
통일산업특구·지역재투자법 등 제안

  •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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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3일 치러질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민중당 손석형(사진) 예비후보가 침체한 경남 제조업을 되살리기 위해 ‘통일산업특구 지정·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한국형 지역재투자법 제정’ 등 특별3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손 예비후보는 1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조업 발전을 통한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경남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한 기본 정책으로 특별3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예비후보는 “통일산업특구 지정은 창원을 남북경협 선도도시로 만들어 지역 제조업의 제2의 도약기를 만드는 것이고, 제조업발전특별법은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인 창원·거제·통영·고성의 조선과 자동차 등 제조업 발전을 위한 것이며, 지역재투자법은 은행의 예금이나 기업의 소득을 일정 부문 지역경제로 되돌려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에게 대출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별3법과 함께 미국 클린턴 정부가 사용했던 지역개발금융기관기금의 한국형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경남 제조업 발전을 위해 특별3법을 제정하는데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시민사회 등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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