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 경남신문 >
  • 글자크기글자사이즈키우기글자크기 작게 프린트 메일보내기

[내가스터디] 6강 감염병 이름이 중요한 이유

  • 기사입력 : 2020-02-11
  •   

  • [내가스터디] 6강 오늘 강사: 안 기자
    촬영일자: 2월 7일 (신종 코로나 현황은 매일 급변하는 탓에 당시 기준으로 강의 내용을 준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사용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한 임시명칭 '2019-nCov(2019-nCoV acute respiratory disease)에서 비롯됐습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이 새로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이름이 왜 중요하냐?'라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 감염병 이름을 적절하게 짓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한 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어떻게 부르느냐'를 두고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가는 것을 보면 그 이유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논쟁이 그다지 생산적이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잘못된 명칭은 불필요한 혐오나 비난을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염병 이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