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9일 (화)
전체메뉴

[카드뉴스]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 미리 가 봤다!

  • 기사입력 : 2019-01-04 15:55:24
  •   
  •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2019년 공룡구단은 새집으로 이사합니다.
    그간 경기를 치렀던 마산야구장 옆에 붙은 또 하나의 원,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가 새 집이지요.
    2018년 12월 26일 기준 87% 완성됐으며, 오는 2월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구장, 올림픽 스타디움을 짓는 세계적 스포츠 시설 건축 전문업체 파퓰러스(POPULOUS)을 비롯해 해안건축, 나우동인 등 국내 기업이 함께 설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지요.

    그간 창원시가 공정률을 공개하며 드론으로 찍은 전체적 공사 진행 상황을 꾸준히 올렸는데요,
    내부 모습은 잘 볼 수 없었습니다. 개장까지 기다리기 궁금하니 경남신문 문화체육부 이한얼 기자, 김승권 사진기자와 함께 내부를 살짝 보실까요?

    1)남다른 뷰(View)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가 기존 국내 야구장과 다른 점은 바로 관중적의 시야! 내야석 전체 첫번째 열이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필드와 같은 층에서 시작됩니다!

    선수의 움직임을 훨씬 생동감 있게 볼 수 있겠지요?
    이 사진에서 다 드러난다는! 벌써부터 두근두근

    그라운드와 모든 관중석의 거리도 일정해서 좌석 층수가 높아져도 필드와 멀어지지 않아 선수들의 모습을 가까이 볼 수도 있지요.
    내야석과 더그아웃, 외야석과 불펜 사이 거리도 가까워서 기존 구장보다 가깝게 선수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2)관중이 드나들기 쉬운 구장
    그간 야구장을 생각해보면, 좁은 입구에서 들어가서 구불구불 계단을 지나 터널을 등산하고 나서야 탁 트인 운동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콘코스' 구조를 택해 외야 광장 두 군데에 마련한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면 계단을 오르지 않고서 관중석으로 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을 포함한 가족 관람객, 장애인 팬들도 이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야구장으로 거듭납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국내 야구장 최초로 야구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습니다.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 야구장 전체가 '무장애 건축물 예비 인증'을 받을만 하지요?

    3)경기 없어도 빛나는 구장
    1년 중 야구장에서 홈경기가 열리는 날은 단 72일. 구단들은 나머지 293일을 어떻게 운영할까를 고민하는데요, NC는 연중 편익시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루쪽에 있는 이곳은 식음료 매장과 구단용품점 등이 입주하고, 옥상정원, 루프탑 카페도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공원 오듯 편하게 야구장에 놀러올 수 있는 것이지요.

    4)더 커진 야구장 덩치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의 그라운드 규모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홈플레이트에서 중앙 펜스까지 121.9m, 좌중간과 우중간은 123m, 외야 담장 높이는 3.3m로 잠실보다 60cm나 높습니다. 외야가 넓어진 만큼 외야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NC에는 '강한 어깨' 나성범, 김성욱 선수가 있으니 2019시즌,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