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웅천고서 ‘통일 토크 콘서트’ 열려
- 기사입력 : 2018-1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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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웅천고등학교(교장 이근배)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모색하는 통일콘서트를 개최했다.
웅천고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진해지회와 함께 지난달 30일 고3 대상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인식 제고 활동으로 ‘고등학생 통일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재학생 3명이 패널로 나서 한반도 평화, 통일, 비핵화에 관한 주제로 발표하고, 이기완 창원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학생 발표 내용을 종합 정리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정책 등을 강연했다.
학생들은 강연 후 패널들의 발표 내용과 전문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통일 관련 퀴즈를 통해 통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