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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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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신라반점 ‘사랑의 짜장면 나눔’

산호동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 대접

  • 기사입력 : 2018-1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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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신라반점(대표 변석봉)은 10일 산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호)에서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효사랑 짜장면을 먹는 작은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신라반점에서 재료를 직접 준비해 짜장면을 만들고 산호동 자연보호협의체(회장 강갑수) 회원 15명이 함께해 다과를 대접하고 안내 및 서빙을 맡았다.

    변석봉 대표는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작고 소박한 짜장면 한 끼 점심을 대접해 드렸는데 맛있게 드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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