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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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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스타트업파트너스,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

  • 기사입력 : 2018-1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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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파트너스 2호 결성총회가 열린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지역의 기술창업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주도로 결성된 투자형 전문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기업인 창원의 스타트업파트너스(주)(대표 이문기)가 개인투자조합 2호를 만들었다. 지난 8월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이후 4개월 만이다.

    스타트업파트너스는 10월 창원시 의창구 신화테크노밸리 501호 자사 회의실에서 박준영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과장과 김용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에 따른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2호는 도내 성공한 중소기업인 4명이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1억원의 자금을 모아 결성됐다.

    박준영 경남중기청 창업성장과장은 “도내 창업관련 대학 및 경남창조혁신센터 등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여 성공적인 투자사례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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