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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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청년이 주도 ‘경남 청년네트워크’ 출범

경남도, 위원 105명 등 참석 발대식 열어
권리·일자리·능력개발·문화 등 6개 분과
정책 제안·모니터링·토론 등 다양한 활동

  • 기사입력 : 2018-11-1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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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청년정책을 청년들이 짜고 운영하는 ‘경남 청년네트워크’가 첫걸음을 내딛었다.

    경남도는 14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경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남 청년네트워크 위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쿠스틱 밴드 행복발굴단의 공연과 도지사 위촉장 수여, 전국 청년네트워크 엄창환 위원장의 타 지역 사례 강연, 분과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만 19세~34세 이하 청년들이며 도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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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도청에서 열린 경남청년네트워크 발대식에서 김경수 지사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 청년네트워크는 김경수 도지사 공약인 청년이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추진을 실현해 나가는 첫걸음이다. 청년의 삶과 관련된 전반의 문제에 대한 정책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한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은 권리보호, 일자리, 생활안정, 능력개발, 문화, 청년참여 등 6개 분과에서 1년 동안 활동하며, 스스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 기구 역할을 한다.

    향후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다음 달 22일에는 청년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을 알리는 오픈파티를 연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아카데미와 멤버십 캠프, 분과별 토론회, 청년정책 활동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슬로건 선정부터 공간연출, 제작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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