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농촌 일손돕기
- 기사입력 : 2018-1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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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해 진영읍 단감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 농협은행 김석균(왼쪽) 경남본부장, 직원,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13일 김해시 진영읍과 생림면 일대에서 최우수고객을 초청해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도·농 상생을 도모하는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및 농촌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임직원 130여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고객과 함께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회적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