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 사회맞춤형 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사업단 간의 상호 투표를 통해 ‘산학협력 우수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엑스포는 417개 유관기관에서 983개 부스를 운영하며 산·학·연 성과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남해대학은 사회맞춤형 우수성과 전시, 전공 직무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올 한해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거둔 주요 성과를 선보였다. 지도교수와 학생 등이 함께 준비한 외식조리(초밥), 압화, 바텐더, 은행직무 등의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남해대학만이 가진 최고 수준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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