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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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 현대미술의 오늘

경남전업미술가협회, 72명 참여 창원·통영 순회전
12일까지 성산아트홀·14~20일 통영시민문화회관

  • 기사입력 : 2018-11-0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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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제21회 정기전 ‘경계 없는 현대 미술의 오늘’이 창원 성산아트홀 1·2·3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역순회전을 겸한 정기전은 전업미술인들의 사기 충전과 창작 활력소 제공을 위한 작품전으로 공간과 조형예술의 아름다움과 작가들의 또 다른 재능·성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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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덕현 作 ‘신의 천국’.

    대작(大作) 전시로 유명한 전업미술가협회는 2013년 정기전에서 100호 이상의 대작들을 내건 후 2015년에는 150호 이상의 대작들을 선보이면서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대작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력과 조형성을 맘껏 느끼게 했다.

    전업작가들의 창작정신과 열정이 녹아 있는 이번 작품전에는 박순흔, 문성환, 박배덕, 강동현 등 회원 72명이 참여해 ‘우포늪’, ‘꽃들 향연’, ‘시간의 흔적’, ‘공존의 숲’ 등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임덕현 경남전업미술가협회장은 “예술은 작가들에게 있어 끝없는 도전이며 한 시대의 모습을 담는 역사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민들과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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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근 作 ‘풍경소리’.


    1998년 고 전혁림 화백을 초대 고문으로 결성된 경남전업미술가협회는 경남에 거주하며 순수 미술만을 전업으로 여기는 9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창원 전시 12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전시 14~20일. 문의 ☏010-4571-5339.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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