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원시장애인체육회가 내달 초 출범한다.(9월 28일 20면)
창원시는 지난 19일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직원 면접을 했으며, 24~2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직원 5명이며, 사무국장과 운영팀, 총무팀으로 구성된다.
사무실은 창원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게 되며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창원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11월 초 사무국 직원 채용, 경남장애인체육회 승인 신청에 이어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라며 “현재 29명인 이사회는 사무국 구성 후 추가해 35명 이내로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하면 김해시장애인체육회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시·군장애인체육회가 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