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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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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통기타 동아리 ‘소풍’, 추억을 노래한다

내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서 정기공연

  • 기사입력 : 2018-10-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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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의 통기타 동아리 ‘소풍’이 제6회 정기공연을 18일 오후 7시 30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아마추어 통기타 동호인들의 모임인 ‘소풍’은 이번 공연을 위해 틈틈이 연습한 추억의 명곡으로 군민들과 소통한다. 별달거리 난타팀의 흥겹고 힘찬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빗속에서’ ‘나의 노래’ ‘J에게’ 등 주옥같은 ‘추억의 7080’ 연주를 선보인다. 소풍 동아리 박정인 회장은 “지역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예술이 확대되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풍’은 지난 2011년 결성돼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축제 와 복지시설 위문 공연 등 지역 내 재능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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