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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응급처치 등 ‘자문’ 역할한 양산부산대병원 류지호 교수에 공로패

  • 기사입력 : 2018-10-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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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구급지도의사로서 응급처치 등의 자문 역할을 해온 양산부산대병원 류지호(가운데)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류지호 교수는 지난 2010년 5월 1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8년여 동안 구급대원 전문성 확보와 구급활동 품질향상 등 의학적 자문을 위한 구급지도의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전종성 서장은 “구급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지금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류지호 교수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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