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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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로봇박람회서 ‘보병지원 무인차량’ 첫선

13일까지 고양 킨텍스 로보월드 참가

  • 기사입력 : 2018-10-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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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산단 내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로봇박람회에 참가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 선두업체로서의 기술력이 집약된 웨어러블 및 이동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로보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박람회로 전세계 20개국 200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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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이번에 미래 신사업인 로봇부문 경쟁력과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obility as a Service)’를 전시 표어로 삼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선두업체로서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웨어러블 및 이동 로봇을 선보인다. 특히 자체개발 중인 전기구동방식의 보병지원용 소형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콘셉트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HR-SHERPA는 목적에 따라 화력지원, 감시정찰, 물자후송 등 다각도로 계열화가 가능한 무인차량이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인 12km/h의 달리기 속도를 발휘하는 하체 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HUMA, 작업 시 허리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감소시켜주는 모듈형 웨어러블 로봇 RMX, 80㎏에 달하는 물체를 가볍게 들어 이동할 수 있는 산업용 유압식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전시한다.

    더불어 올 8월 체계개발이 완료된 장애물개척전차 모형과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무인원격조정장치를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지뢰나 폭발물과 같은 위험물을 원격으로 탐지해 비무장지대에서의 지뢰지대 극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UGV, MIDERS 등 소형 필드로봇 플랫폼을 함께 전시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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