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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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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무형유산도시 선정 사업비 2억 확보

  • 기사입력 : 2018-09-26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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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가 2019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로 선정됐다.
     통영시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2019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로 선정됐다며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무형유산의 보고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2019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공모 사업은 전국에서 1개 도시만 선정한다.
     통영시는 지정 및 비지정 무형유산 목록화 기록화를 비롯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축제 및 기획공연, 무형유산 콘서트 및 무형유산 교원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호석 문화예술과장은 "2019 문화재 야행사업 선정에 이어 2019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까지 연속적인 성과로, 통영시의 무형유산 보전 및 전승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고 풍부하고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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