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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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조사 후 귀가 김경수 경남도지사 오전 연가

오후 서울본부 출근키로…내일 창원 당 행사 참석할 듯

  • 기사입력 : 2018-08-10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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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까지 일명 드루킹 특검 2차 소환조사를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오전 연가를 냈다.

    당초 김 지사는 9일까지 휴가를 내 10일 출근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날 새벽 5시가 넘어서까지 특검 조사가 이어지면서 경남도에 '반일연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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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경남지사가 10일 새벽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관련 2차 소환조사를 마친뒤 강남 특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경남도는 김 지사가 오후에는 서울본부로 출근해 밀린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로 예정된 당 행사에도 정상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정기대의원대회와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경남지역 대의원들이 모여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 1시 30분부터 합동연설회가 이어진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당대표 후보자들과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등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차례로 정견을 발표한다.

    행사에는 추미애 당 대표와 지도부, 경남지역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지사 축사도 예정돼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김 지사 측에서 이날 참석을 전제로 식순 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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