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하동군 장학금 400만원
- 기사입력 : 2018-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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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장학재단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하동군 해외시장개척단의 베트남·호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호주 J&WAYS(대표 진광훈·교포·왼쪽)가 윤상기 군수에게 장학기금 5000달러(호주달러·한화 약 415만원)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J&WAYS는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하동 배·딸기·새송이버섯 등 300만달러어치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 호주의 건실한 유통기업이다.
진광훈 대표는 “윤상기 군수의 후학사랑에 감명받아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