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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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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한때 정전…3분 만에 복구

성산구 창공변전소 변압기 정지로
내동·중앙동·명서동 1만여가구 피해

  • 기사입력 : 2018-07-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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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경보가 내려진 19일 낮 창원에 한때 정전이 발생해 1만50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19일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께 창원시 성산구 내동에 위치한 창공변전소 154kV 변압기가 정지해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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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이날 정전으로 내동, 중앙동, 명서동 일대 주택 1만5693가구에 3분간 전기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정전 즉시 다른 변압기로 부하전환을 마쳐 오후 2시 17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일시적인 기계 결함으로 정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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