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사무실 침입·금품 훔쳐 구속
- 기사입력 : 2018-07-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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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심야에 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9)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한 회사 사무실에 창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 42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창원 일대 회사 사무실 9곳, 식당 3곳에서 12차례에 걸쳐 현금 143만원과 컴퓨터·CCTV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안대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