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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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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하동 해동건설 대표, 군장학재단에 2000만원 기탁

  •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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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사진) 하동 해동건설(주) 대표가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거액의 장학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최종수 대표가 장학재단 계좌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대표는 하동에서 태어나 관내 학교를 졸업한 순수 하동토박이로, 현재 해동건설과 동진조경 등 2개 업체를 운영하는 자수성가한 지역 기업인이다. 그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최 대표는 “하동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역 후배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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