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경남지사가 조선산업을 군수조선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집중투자한 지 2년 만에 인도네시아로부터 5조원짜리 항공모함을 발주 받았다는 뉴스가 TV와 신문의 1면을 장식했습니다. 성동조선과 STX 조선도 4만 명의 대규모 인력채용 공고를 내었고 총 10만 명의 일자리가 다시 생겼습니다.

도민 여러분! 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기호 3번 저 김유근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그동안 우리는 경남도지사 자리를 정치인들에게 맡겨왔습니다. 기호 1번에게도 맡겨봤고, 기호 2번에게도 맡겨봤습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3번 김유근이 있습니다. 선택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김유근을 선택하시면 바른미래 바른경남이 올 것입니다.

저는 15년간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였습니다. 수십 번 해외로 다니면서 세계의 유수의 경쟁사들과 싸워보기도 하고 수출도 해봤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경남이 만드는 상품, 우리 경남이 생산하는 상품들을 제 가방에 넣고 전 세계에 수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만큼은 당이 아니라 후보자를 보고 찍어야 합니다. 당세가 약하다고 해서 후보자가 약한 것은 아닙니다. 기호 3번 저 김유근을 밀어주시면 확실하게 경남 경제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