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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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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통해 정전체제 종지부 찍기 바란다 ”

민중당 창원지역 후보들 기자회견서 밝혀

  • 기사입력 : 2018-06-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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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중당 창원지역 출마 후보들은 11일 “회담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합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영철 창원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자 11명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에 획기적 전환을 가져올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정전체제 종지부를 찍기를 바란다”며 “북미 정상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함으로써 항구적 평화체제를 수립하기를 간절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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