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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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주말, 셔틀콕으로 물들다

한마음창원병원배 배드민턴대회
106개 클럽 900개팀 참가 축제의 장
대상클럽 종합우승·내서클럽 준우승

  • 기사입력 : 2018-06-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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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배 배드민턴대회에서 ‘대상클럽’이 종합우승했다.

    대상클럽은 지난 9, 10일 이틀간 창원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점 1650점을 획득해 창원 지역 최강 배드민턴클럽임을 입증했다.

    준우승은 1250점을 획득한 ‘내서클럽’, 3위는 1050점을 쌓은 ‘온누리클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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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린 ‘제13회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남녀 대표선수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우승팀은 상금으로 30만원, 준우승은 20만원, 3위팀은 10만원을 받았다.

    대상클럽은 혼복 40대 A조에서 이석중-황경이조 우승을 비롯해 혼복 40대 왕초 정성우-조민종조가 우승하는 등 1위팀이 4개, 2위팀이 2개, 3위팀이 3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한마음창원병원장상은 우진석(텐클럽), 남혜옥(한우클럽), 진정균(진희클럽), 김문희(가음클럽), 윤숙남(굿모님클럽), 정미숙(늘푸른클럽), 노종윤(조은클럽)이 받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염영현(호계클럽), 김규찬(패밀리클럽), 김수지(진해클럽), 김진규(S&T중공업클럽), 허보원(굿맨클럽), 이용규(신월클럽), 방철희(우성클럽), 김춘화(마산클럽), 김종희(챌린저클럽), 반경숙(부엉이클럽), 이은정(북면클럽), 이정우(마산팔용클럽), 김철진(마산에이스클럽), 정승무(성산클럽), 권미숙(창원클럽)이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과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창원 시내 106개 클럽에서 900개 팀이 참가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

    대회장인 하충식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열 수 있게 된 건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직장과 가정의 어려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풀고,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가정과 직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 다시 배드민턴 동호인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며 소통의 자리가 되고 재충전과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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