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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한국당 하동군수 후보 “금오산 관광 클러스터 완성하겠다”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6-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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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기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는 4일 “진교면에 사업비 19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면서 “이와 함께 메타스콰이어 거리 등 명품 숲을 조성하고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금오산 케이블카를 유치해 아시아 최장 거리인 기존의 금오산 집와이어 등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금오산 관광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옥종면에는 딸기 특구와 청정 임산물 특화단지를 조성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옥종의 편백림에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해 도시민에게 힐링을 넘어서 치유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 수행과 관련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하동이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군민과 약속을 제일 잘 지키는 군수로 인정 받았다”며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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