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나동연 한국당 양산시장 후보 “교육·아동복지 최우선 시정 목표”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5-29 07:00:00
  •   
  • 메인이미지


    나동연 자유한국당 양산시장 후보는 28일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단 한명의 아이도 차별 없이 미래에 꿈이 있는 삶이 되도록 시정 최우선을 교육환경에 두어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를 위한 17개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유치원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친환경 먹거리 병행지원 △방과 후 돌봄교실 운영비지원과 스쿨존 차량 통행제한 확대 시행 △유치원 초중고교 전 교실에 공기 청정기 지원 및 노후학교 정밀안전 진단 △양주초등학교 교리 이전 추진 등이다.

    나 후보는 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양극화로 나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양산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실현을 위해 공공 어린이집과 종일 돌봄 어린이집 설치 등 보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