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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바른미래당 창원시장 후보 “마산 무학산에 케이블카 설치하겠다”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5-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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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헌 바른미래당 창원시장 후보는 2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산 무학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마산 구도심과 창동예술촌을 문화예술특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규헌 후보는 “연일 개장효과를 보고 있는 사천케이블카와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통영케이블카는 도시의 이미지 상승은 물론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고 있다”며 “마산 무학산 서마지기에서 청량산을 거쳐 마산 가포송신소까지 이어지는 8㎞ 국내 최장 케이블카를 설치해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해 내 고향 남쪽바다 가고파를 새로운 관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침체된 마산 구도심과 창동예술촌을 활성화 하고,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문화예술 클러스터 구축, 문화예술 플랫폼 조성·유치를 하고, 젊음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조성돼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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