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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현 사천 도의원 예비후보 “화력발전소 피해대책 마련에 최우선”

6·13지방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5-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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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현 무소속 경남도의원(사천 제2선거구) 후보는 24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삼천포화력발전소 운영 및 신규 건설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에 최우선으로 임하겠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구도심이 새롭게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사천~삼천포항 노선이 포함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보육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이 행복한 삶과 웃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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