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청학농협에서 열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지리산청학농협/
하동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최근 사무소 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및 대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업 이용도가 높은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6명에게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산청학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인 조합원 자녀 115명에게 총 8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흥석 조합장은 “농협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의 동량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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