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원주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은 경남 6곳을 비롯해 전국의 지정폐기물 불법처리업체 12곳을 적발, 업체 관계자 14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자료사진./경남신문 DB/
또 강원 동해의 한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지난 2015년 1월~2017년 11월 폐유 790t을 불법 수집·운반하는 과정에서 김해 C사, 양산의 D사·E사가 상호를 불법 대여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해의 F사는 86t의 폐유를 이 동해 업체에 불법 처리한 혐의도 받고 있다.안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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