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지역농협은 지난 14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와 함께 지역경제와 상공업인 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양산관내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지점장 9명은 이날 ㈜코렌스(양산상공회의소 조용국 회장 기업)를 방문해 양산 관내 기업체와 상공인의 성장·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후 코렌스의 지능형 스마트 공장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 회장은 “양산의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어 지역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양산상의와 함께 NH농협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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