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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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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안전자문위원 위촉

경남대 김병화 교수 등 3명 구성

  • 기사입력 : 2018-05-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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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창대교가 안전과 재난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안전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자문위원은 경남대학교 토목공학과 김병화, 하익수 교수를 비롯해 한국안전기술단 양현일 이사로 구성돼 앞으로 교량 구조물, 토질 안전에 관한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한다.

    개통 10년째를 맞은 마창대교는 이용편익 증대로 하루 4만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창대교 관계자는 “통행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튼튼하고 안전한 대교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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