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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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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서 차세대 자동차부품기술력 선봬

25~28일 ‘2018 베이징 모터쇼’ 참가
전기차 솔루션·자율주행 장치 전시

  • 기사입력 : 2018-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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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직원이 부스에 전시된 차세대 디지털 콕핏을 소개하는 모습./LG전자/


    LG전자가 25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 기간 중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5~28일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운영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짝수해는 베이징, 홀수해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Auto China)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 주요 글로벌 모터쇼에서 글로벌 티어 1(Tier 1, 1차 공급자) 부품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시 주제는 LG전자 VC사업본부가 글로벌 전시 행사에서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다. 자동차 산업의 혁신 원동력을 글로벌 완성차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목표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 솔루션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 공조 솔루션 △AV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및 LCD 계기판 등 인포테인먼트 기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 등 자율주행 장치까지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전시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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