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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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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총 ‘풀뿌리생활문화학교’ 26일까지 신청 접수

예술꽃씨 올해도 뿌립니다
내달 7~11월말 문화소외지역에 미술·음악 등 지원

  • 기사입력 : 2018-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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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방네 예술의 꽃씨를 뿌리는 ‘풀뿌리생활문화예술학교’가 올해도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간다.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창원예총)는 5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6개월 동안 진행하는 ‘풀뿌리생활문화학교’의 참가 신청 접수를 오는 26일까지 받고 있다.

    ‘풀뿌리생활문화학교’는 창원예총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실버세대·다문화가정·장애인·직장인·어르신 등)들에게 문화예술 강사를 무료로 파견하는 맞춤형 문화예술사업이다.

    문화예술 지원프로그램으로는 음악, 국악, 무용, 미술, 문학, 연극, 서예, 사진 등 순수 기초예술을 비롯해 공예, 캘리그라피, 구연동화, 합창, 사물, 가요교실, 응용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교육프로그램이 창원시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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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과 강좌별 수업 진행에 필요한 악기·도구 등을 갖춰야 하며,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학원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아 운영 중인 단체는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참가 희망기관·단체는 창원예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chwnar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창원예총(☏ 267-5599).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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