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노숙인 생활시설 ‘합심원’ 진해해양공원 등서 견학·체험
- 기사입력 : 2018-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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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노숙인 시설인 합심원(원장 강혜준) 생활인들이 봄을 맞아 지난 17일 창원시 진해해양공원과 진해해군사관학교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생활인 79명과 종사자 14명을 포함해 총 93명이 참여했으며, 견학을 통해 생활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생활인들이 새로운 환경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