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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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노사 ‘일과 삶의 균형’ 손 잡아

야근 개선·가족행사·해외연수 등
노사 공동 TF, 4대 테마사업 추진

  • 기사입력 : 2018-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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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열린 BNK경남은행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 협약’ 체결식에서 최광진(왼쪽) 위원장과 황윤철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일과 가정 어느 한곳도 소홀함이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계획을 본격화했다.

    노사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행복·열정·건강·미래 등을 주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4대 테마사업’을 추진한다.

    BNK경남은행은 19일 BNK경남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광진)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 협약’을 체결했다.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윤철 은행장 등 사측과 최광진 위원장 등 노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BNK경남은행 노사는 직원이 행복한 가운데 열정을 쏟으며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세부 내용은 △‘가족이 있는 저녁’을 위해 퇴근·야근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가족 문화행사 신설 △‘휴식에서 움트는 열정’이 만개하도록 휴가제도 개선, 해외선진체험 연수 추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터’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 컨설팅제도 도입 △‘내일이 있는 삶’ 설계를 위해 임금피크제도 개선, 자기개발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이다.

    황윤철 은행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 협약이 직원 모두에게 행복과 열정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가족이 있는 저녁, 휴식에서 움트는 열정,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터, 내일이 있는 삶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실천과 행동으로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진 위원장은 “지난달 취임 당시 비중을 두고 강조했던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의지와 약속을 책임감 있게 조기 실천하는 것을 환영한다. 원만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BNK경남은행이 변화를 넘어 새롭게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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