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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허위 신고 후 경찰관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 기사입력 : 2018-04-19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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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경찰서는 현장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이모(4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50분께 밀양시내 한 여인숙 앞 도로에서 경찰관 진 모(30·순경) 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온다"는 허위 신고를 한 뒤 동료와 함께 현장 출동한 진 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씨는 사건 직후 진 씨 동료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진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가 횡설수설하는 점과 예전에도 경찰에 수차례 허위 신고를 한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감안, 정신 병력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또는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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