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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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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9개 기업에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서 수여

경남지식재산센터, 세미나 열어
웰템·대호아이앤티 등에 전달

  • 기사입력 : 2018-04-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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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제37차 경남 IP경영인 클럽 세미나에서 신규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된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상의/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18일 창원호텔에서 도내 IP기업 CEO 및 전문가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경남 IP경영인 클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웰템(대표 박정우)을 비롯한 (주)대호아이앤티, (주)영동테크 등 신규 글로벌 IP스타기업 9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지원받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주)한국전자기술, (주)티아라줄기세포연구소, (주)기선, (주)오케이메디텍 등 기존 IP스타기업 11개사에 대한 졸업증서도 수여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IP스타기업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7000만원 이내로 3년간 최대 2억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며 “이들 기업이 센터의 종합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3년 뒤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조석현 변리사가 ‘특허를 활용한 기업절세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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