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심대한 환경 변화에 맞서 경남지역 산업과 일자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대규모 정책토론회 ‘제1회 동남권미래포럼’이 열립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노동계, 학계 등 지역 사회가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토론회는 경남신문과 경남고용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단기적인 대책보다 사람중심 지역발전, 혁신성장형 숙련체제의 구축이라는 장기적인 과제에 초점을 맞춰 바람직한 산업구조와 일자리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4월 1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13시부터 등록)
◆장소 : 창원시 의창구 풀만호텔 그랜드볼룸(2층)
◆좌장 : 정성기 경남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주제연설 :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
◆주제발표 : 최영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지정토론 : 심상완(창원대 사회학과 교수 겸 행정대학원 고용노동학과 교수), 윤지수(경남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팀장), 김홍주(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장), 박덕곤(경남경총 부회장), 김은겸(한국노총 경남본부 총무기획본부장), 김성대(민주노총 경남본부 정책기획국장)
주최 : 민홍철·김경수·이주영·김성찬·김한표·윤영석·박완수·윤한홍·엄용수·노회찬 국회의원
주관 : 경남신문사, 경남고용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