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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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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개막 2연전, 경품·행사로 재미 더한다

내일 탕수육 시식·응원쇼 등 행사
25일 한돈 육포·응원도구 등 증정

  • 기사입력 : 2018-03-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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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오는 24일 홈 개막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대한한돈협회, 경남농협과 함께 ‘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낮 12시부터 마산 야구장 외야 4-1 출입구에서 ‘한돈’으로 만든 탕수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야구장 안에서 창원문화재단 1080 춤바람 아카데미 무풍지대와 TNS 엔터테인먼트 90명의 댄스 공연, NC 다이노스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의 응원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올해 NC의 창원 홈경기 72경기에 맞춰 지역 내 대표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내놓는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아 NC도 응원하고 경남의 농·축산물도 받아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홈 경기는 ‘부경양돈 포크밸리 스폰서데이’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외야 출입구(4-1)에 가면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 한돈 육포를 비롯, 응원도구(다이노스틱)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4~25일 경기당 선착순 5000명에게는 올시즌 경기일정이 표시된 마우스 패드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시즌 마산야구장에는 새 주차빌딩이 문을 열었다. 중앙 출입구 맞은편에 위치, 4개 층에 7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개막 시리즈 기간에는 동문 오른쪽 주차장(동문 주차장~현장사무소 입구)도 운영한다. 또 구단 측은 야구장 근처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주차장에도 주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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