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17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우수기관 선정
- 기사입력 : 2018-0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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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5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17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소하천, 급경사지 정비 등 지난해 추진한 재해예방사업업무 전반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
함안군은 지난해 42억원을 투입, 무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백세·윤외·양포천 등 4개 사업장에서 붕괴 우려 요소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했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기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 사업비를 신속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