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설 귀성길 14일·귀갓길 17일 혼잡할 듯
- 기사입력 : 2018-02-1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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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날 도내 귀성길 정체는 14일 오후, 귀갓길 정체는 17일 오후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기간에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귀성 정체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창원1터널(11㎞), 사천IC~사천1터널(13㎞), 남해1지선 동마산IC~서마산IC(3㎞) 구간에 혼잡이 예상된다.
귀가 정체는 설 다음 날인 17일 오후 2시부터 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남해고속도로 군북IC~북창원IC(20㎞), 하동IC~사천IC(30㎞), 남해1지선 내서JC~동마산IC(7㎞) 구간 등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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