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모텔서 불…3명 연기 흡입
- 기사입력 : 2018-01-23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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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시 52분께 김해시 대청동의 한 8층짜리 모텔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층과 8층 투숙객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34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객실 내부 10㎡와 집기류 등을 태워 1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다.
23일 오전 1시 52분께 김해시 대청동의 한 8층짜리 모텔 6층에서 불이 났다./경남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