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전중 학생들이 방과후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다./진전중/
창원 진전중학교(교장 이묘란)가 교육부가 주최한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
진전중학교는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로서, 지리적·문화적 여건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특색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주도 학습동아리, ‘서두르지 말GO! 쉬지 않GO!’ 노력하는 목련공부방, 특기적성 및 역량 강화 방학 캠프, 가족·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진전 어울림 프로그램, 행복한 하모니 진전어울림 실내악, 학교 스포츠클럽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영어·수학 목련공부방 및 토요 자기주도 학습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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