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방학 MVT 쏙쏙캠프’에 참가한 하동 노량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하동군/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제용구)는 지난 17~19일 3일간 ‘2018 겨울방학 MVT 쏙쏙캠프’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대학생 교육기부프로그램의 일환인 쏙쏙캠프는 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 동아리 학생들의 교육기부로 진행됐다. 또 대학생과 본교 학생들이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 만나 평소 자신의 고민도 이야기하면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돼 농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