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
전체메뉴

“수도권 사람들, 달달한 내 매력에 반할 걸”

함양 곶감, 서울서 판촉행사
25~27일 청계광장 24농가 참여
전시·체험·시식 등 이벤트 마련

  • 기사입력 : 2018-01-23 07:00:00
  •   
  • 메인이미지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가 곶감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함양군/


    함양 곶감이 서울 도심 한복판으로 찾아간다.

    함양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명품 함양 곶감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청계광장 함양 곶감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청계광장 곶감 판촉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향우회,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간다. 개장식이 열리는 25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광장을 찾으면 함양 곶감을 만날 수 있다.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판촉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명품 함양 곶감의 인지도를 높여 지속적인 고객을 창출하는 한편 소비자를 직접 공략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내 11개 읍면 24개 농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함양 곶감과 감말랭이는 물론 사과 등 농·특산물들이 경매가 수준으로 판매된다.

    또 전시, 체험,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함양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 확보를 위해 시식용으로 곶감과 감말랭이 등 먹거리를 준비하고,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추위를 녹일 여주차와 돼지감자차 등도 갖춘다.

    군은 효과적으로 서울 소비자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등 홈페이지 게시판과 페이스북,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을 활용하고 서울향우회와 중앙부처 재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은 “지리산 함양의 청정한 바람과 햇빛 속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명품 함양 곶감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