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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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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의 사랑’ 차곡차곡 쌓이는 ‘참 고마운 가게’

고성읍 ‘김영희 강남동태찜’ 61호점 협약식
가게가 할인한 100원, 고객이 기부하는 형식

  • 기사입력 : 2018-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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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성읍 김영희 강남동태찜(대표 유영아)과 ‘참 고마운가게’ 61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참 고마운 가게는 고객이 지불하는 물건이나 음식값에서 100원을 할인해주면 고객이 가게에 마련된 기부저금통에 100원을 넣는 것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다.

    모금된 금액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사업에 참여한 업주에게는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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