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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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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물 유통 전 안전성 조사 나서

양식장 등서 수거해 유해물질 조사
부적합 때 폐기·출하 연기 등 조치

  • 기사입력 : 2018-01-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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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및 수산생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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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먼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560건 이상 실시한다. 안전성 조사는 도내에서 생산 중인 수산물이 식품 기준에 적합한지를 양식장, 위판장 등에서 유통되기 전 수거해 각종 유해물질 등의 함량을 검사하는 것이다. 식품 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잔류돼 있는 유해물질의 종류에 따라 해당 수산물을 폐기, 출하 연기 또는 용도전환 조치한다.

    조사항목은 수은·납 등의 중금속, 엔로플록사신·옥소린산 등 동물용 의약품, 말라카이트그린·클로람페니콜 등 금지약품, 장염비브리오 등 식중독균, 감마핵종 방사능 물질인 세슘·요오드 등 총 63개 항목이다.

    도내에서 생산 비중이 높으면서 소비자가 즐겨 먹는 붕장어, 삼치, 고등어 등의 자연산 수산물과 굴, 진주담치, 바지락, 조피볼락, 참돔 등의 양식산 수산물을 우선적으로 조사한다. 아울러 부적합 발생 이력이 있는 품종이거나 오염 우려가 있는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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